여행 이야기

문수봉과 사모바위, 비봉 주변 절경 및 역사적 사실

흥렬 2012. 2. 4. 17:59

 

 

 


 문수봉 정상에 서있으니 저 아래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족두리봉까지 다 보인다.



 문수봉의 위용


 


 멀리 보였던 곳을 가까이 접근해 카메라에 담어왔다


                               

                               앞에 문수사 절 경내와 멀리 대남문이 보인다




사모바위 좌측으로 청기와 승가사가 보인다.


 

 

 

문수봉은 위험한 쇠줄타는 암벽코스가 있어 날씨가 궂은경우 무척 위험한 곳이다.


 

                              

                                지금은 가을이라 얼어있는 곳이 없지만 한겨울에 눈이 얼어있을때 

                     내려올려고 하면   무척 위험하다.




 

 

 

 

          

두사람 비켜가기 쉽지 않은 곳으로 상습 정체지역이다.


 

 

 

 

 

 

               사모바위를 위에서 바로 내려다 보았다.

 

                             

 

 

 

    

 사모바위에서 바라본 비봉



 

 

 

 

 

 

 

 

 

 

 

 

 

 

 

 


국사책에서 배웠던 신라 진흥왕 순수비가 있던 비봉. 

    삼각산은 많은 절경을 품고있지만 위험한 곳이 널려있다.




 


 비봉에서 바라본 사모바위 주변.

사모바위주변이 좀 여유가 있어 항상 많은 등산객들이 휴식을 취하며 음식을 먹는곳이다.



 

 

 

향로봉 가는길


 

 

향로봉쪽에서 본 비봉.-  저위에서 앞쪽으로 내려오진 못하고(내려오는 경우 죽음) 다시 되돌아 내려가야 한다. 



 

한양은 이런 멋진 산들을 품고있어  도읍으로서 정해진 충분한 가치가 있는곳이다.



 


 멀리 백운대와 만경대도 보인다. (줌으로 당겨 잡음)




 향로봉에서



 

 


향로봉과 인접해 있는 족두리봉



 

비봉능선에 등산객들이 가득하다.




응봉능선에 원색물결이 가득        역시 국립공원은 아무데나 정하는 곳이 아니다.




장엄한 한강과 수려한 산세를 지닌 삼각산, 도봉산을 품고 있는 한양은 남한땅 어느곳과 견주어 비길데가 없는데 비겁하게 표를 얻어보겠다는 욕심으로 엄청난 부작용을 나몰라라하고 수도를 쪼개버린 넋나간 ㅇㅇㅇ 세력들은 정말 이해하기 어려운 인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