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신비의 섬 울릉도(3)

흥렬 2012. 6. 10. 18:32

 해발 440미터의 높이를 가진 산봉우리인 내수전 전망대는 주변의 아름다운 해안절경을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멋진곳이다

 

 죽도 전경

 

                                  방파제가 보이는 곳이 저동항( 어항이며 상주인구가 제일 많은 곳이다)

 

 울릉도 부속 도서중 가장 큰 섬인 죽도.  절벽위에 평지가 마치 바다의 돔(Dome)처럼 자리하고 있다.

 

 

 

 멀리 성인봉이 안개구름에 싸여있다.

 

 

 

 

 

 

 

 의성에 있는 빙계계곡의 풍혈과 유사하다.

 

 

 

 

 

                               땀흘리며 걸어 올라온 보람이 있다. 시원한 물줄기가 일품!

 

 

 

 

 용출수- 화산지형의 특성으로 지표의 물이 지층으로 스며들고 그물이 어느 한곳에서 솓구쳐 올라온다.

 

 솓구쳐 올라오는 용출수는 일정한 높이가 아니고 간렇적으로 용솓음친다

 지금은 그냥 있는 상태이다.

 

 

 

 

 

 

 

 

 

 

 울릉도에선 세단형 택시는 없다고 한다. 지형적 환경적 특성상 세단형을 운행할 수가 없는 고로...

 오징어말리는 모습, 여기서 생산하는 오징어는 울릉도 오징어일것인데 냄새맞고 파리가 득실대는 모습을 보니 그리 위생적이진 못하다.

 

 저동항에 있는 촛대암

울릉도엔 도둑과 뱀, 그리고 공해가 없다고 한다. 뱀이 없다고 하는건 화산지형의 특성상 그러한지 잘 알 수없다

그리고 많은것은 향나무 바람 물과 돌 그리고 미인이 많은 섬이라고 한다.

그런데,울릉도에 미인들은 다 섬을 떠나 서울로 갔는지 미인은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