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선비의고장(2)-소수서원, 부석사

흥렬 2012. 7. 30. 21:47

 

 

 

옛 사립대학교인 소수서원(최초의 사액서원)을 둘러보자. 옛 풍기군수  신재 주세붕 선생이 학사를 건립하여 백운동  서원을 창건하신데서 비롯된 역사를 갖고있다.

 

 

 

 

학구재와 지락재 (유학생들의 기숙사)

직방재와 일신재 (서원의 원장과 교수님 집무실)

강학당(강의실)

 

경렴정

경자바위

 

 

 

 

 

취한대(푸른산의 기운을 받고 시원한 물빛을 바라보면 시 한수가 절로 나오겠지)

 

 

 

소수서원 관람을 마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한 부석사를 향해 출발!

부석사입구를 인공분수로 장식해놨다.

 

 

 

 

 

 

다른곳에서 흔히 볼수 있는 단청이 그려져 있지 않다.

 

여름방학이 시작되어서 목조건물로 가장 오래된 무량수전을 관람온 학생들이 많다

뜬돌이라는 글귀가 새겨져있다

 

 

 

 

 

절 마당의 똘배

 

목재를 깍아 꿰 맞춘 방식으로 지어진 건물이다

 

 

 

 

 

 

 

 

 

 

 

 

 

 

 

 

비포장길이 많은 고치령,  임도를 이용해 차가 올랐다.

 

마구령과 고치령을 가려면 차가 실해야한다. 길이 험하고 경사가 심해 기본적으로 4륜구동 SUV가 필요하고 운전도 능숙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