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청풍문화재단지

흥렬 2012. 10. 30. 22:54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산 6-20에 자리하고 있는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팔영루(입장객은 제천시에 3천원을 내놓야한다.)

 

 

                               청풍문화재단지도 주암호 주변 마을들의 가슴아픈 수몰사처럼 아픈 추억들이 함께한 곳이다.

 

제천 금남루

 

 

금병헌 (처웅부의 동헌으로서 부사의 집무장소)

단청을 하지 않은 건물로 당시 행정관리의 검소한 생활 단면을 보여준다.

공무원은 예나 지금이나 청렴을 덕목으로 삼고 살아야한다.

 

 

잡혀온 두 연놈의 죄목은 ?

간통죄  (!)

아니고 부모에게 불효를 한 죄라네.

 

석축 기단위에 덤벙 주초를 놓고 세운 2층 누각

용무차 내려온 중앙관속들의 객사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지금은 지방출장을 가면 호텔 등이 있어서 이용하지만 옛적엔 저런 건물도 필요했으리라 본다.

 

응청각

 凝(엉길응)  어려운 한자여 !

 

 

건물 형태로 보아 경복궁의 경회루 처럼 지방 관아의 연회장소로 쓰였을 것으로 보인다.

 

관수정

 

 

                               사랑나무

 

 

 

 

망월루

 

 

망월루에서 바라본 청풍호 ,  청풍리조트와 청풍힐호텔이 단풍에 잠겨 있다.

 

 

 

 

 

 

 

 

 

 

 

 

 

 

 

 

호랑이와 김중명

 

 

 

청풍 도화리 古家

 

 

 

 

팔영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