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도립공원 남한산성 탐방

흥렬 2013. 3. 31. 23:22

 모처럼 남한산성을 돌았는데(5코스 약8킬로 3시간정도 소요) 3월말이면 제법 날이 따실때도 되었지만  눈이 내려있어 아직 두계절이 동거하고 있었다.

(2013.03.31 일요일)

 

 

 

 



 


 이른 아침엔 내리눈이 그대로 쌓여있었지만

오전중에 따사로운 햇살이 비치자 봄눈녹듯이란 말 그대로 사르르 녹아 없어져 버렸다.

 







 


 


남문에서부터 산성 탐방 시작







 


산성의 출입을 통제하는 문답게두꺼운 철판으로 철갑되어있다.

문 무게만도 엄청나게 보인다. 오랜 세월 가운데서도 잘 보존되어있다.

 




 

 

 

 

 

                                  오랜 세월(350년 추정)을 지켜온 느티나무










 

 

 

 

수문

 

 


동문 주변






 

 

 

동문

 

 

동문 뒷편

 

제3암문

 

 











 

남한산성은 굵직한 소나무숲이 비교작 잘 보존되어있다.


 

 

북문

 

 

 

 

 

 

 

 

 

 

 

 

 

 

 

수어장대를 지키는 소나무


 





 

 

 

 

 






 

청량당

무망루

 

 

                                초대 대통령이신 이승만 대통령께서 기념식수한 나무

단기 4286년은 서기로 1953년에 해당한다.

 단기에서 2333을 빼면 서기로 이동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