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현등사 가는길(가평 운악산)

흥렬 2013. 8. 11. 18:03

 

 

 

 

 

 

 

 

 

 

 

 

일주문은 절의 대문에 해당하는곳인데

대문에서 본채까지 현등사 만큼 먼 절이 없을것이다.

여길 지나서 한적하고 좀 가파른 산길을 사십여분이상 올라야

현등사를 구경할 수 있다.

 

 

 

 

 

 

 

 

 

 

 

 

 

 

 

 

 

 

 

 

 

 

 

 

 

 

향나무

 

운악산의 정기를 듬뿍받을 수 있는 길지에 자리잡은 현등사

조용한 산사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곳이다. 

 

 

극락전

 

 

지장전

요사채

전엔 사법시험 등 고시공부하던 수험생들이 이 요사채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이 물은 지하에서 솓는물이 아니라 절 뒷편 계곡에서 파이프로 연결하여

                      끌어온 1급수 맑은물이다.

                      과거엔 절 뒷편으로 산을 오르며 물을 끌어오는 파이프를 밟고 다니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등산코스가 폐쇄되었다. 

 

        

 잘 정돈되어있는 장독대

 요사채 지붕위로 운악산의 암봉이 보인다.

 

 

 

 

 

 

 

 

 

 

 

 

호랑나비와 산나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