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네팔 둘러보기 ( 포카라-페와호수)
흥렬
2014. 5. 15. 15:35
히말라야에서 만년설이 녹아 내려온 물이 모여서 이뤄진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의 호수로
알려져 있다.
쾌청한 날에는 8천미터가 넘는 안나푸르나봉과 마차푸차레봉이 잘 보인다고 하는데 우리가
방문했을땐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페와 호수 근처에서 건물을 신축하고 있었는데 콘크리트 슬라브 받침대로 특이하게 왕대나무를
쓰고 있었다.
인도에서 생산되어 공급되는 현대차 클릭
여기서는 Getz라고 되어있다.
포카라(Pokhara)공항의 대합실에서 만나본 삼성전자의 TV
지나다니면서 프로펠러에 닿을까봐서 잘 묶어놓았다.
비행기 급유구는 날개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