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1 (들어가며)
으뜸세무법인 수원지점 멤버들과 함께 2014년 10월1일(수) 08시 45분 대한항공 KE 893 편을 이용하여
인천공항을 출발해 약 두시간을 비행하여 상해 푸동공항에 안착하였다.
지하철은 물론이고 시속 4백킬로미터가 넘는 빠른 속도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가 공항과 상하이 시내를
연결하여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경전철처럼 4량정도 연결된 열차가 고속으로 달리는 걸 차창으로 보기는 했으나 워낙 속도가 빨라
카메라로 잡지는 못하였다.
거대한 닭 모습을 하고 있는 중국지형의 모습
그 장강(양쯔강)이 중국을 남방과 북방으로 나눠놓는데 상하이 지역은 중국의 강남으로서 차가운 겨울이 없는 지역인 탓에 벼농사도 2모작이 가능하고 지진이나 장마 등 천연재해가 없는 좋은 환경의 잘사는 지역이다.
눈에 보이는 시가지의 모습이 2천6백만 인구를 품고있는 세계적 거대 도시임을 금새 알 수 있다.
상하이시는 자동차 등록을 억제하기 위해 번호판값을 2,200만원정도 지불해야 차를 가질수가 있고
상하이 자동차 번호판을 단 자동차 아니면 상하이 시내의 고가도로에 진입을 할 수 없다고 한다.
하저(河底)터널(Turnel)
황포강을 유람선을 타고가며 보면 강을 가로 지르는 교량(橋梁)을 찾아보기 어렵다
강아래로 이러한 하저터널을 뚫어놨기 때문에 강안(江岸) 양쪽 교통이 원활하게 소통되고 강변경치를 감삼하기에 좋은 시설이다.
오른쪽 보이는 건물이 공사가 거의 끝나가는 126층 빌딩의 모습이다.
상하이의 랜드마크인 동방명주탑이 돋보인다,
상하이 오래된 구 시가지
점심식사를 위해 들른 중국식당
입장하는 손님들을 위해 민속악기를 연주하며 환영식을 하고
식사중에도 민속공연을 해준다.
기름지고 향신료가 많이 쓰여 보기보다는 우리 입맛에 맞지 않는 중국 고유의 음식들
그래서 가져간 김과 고추장이 요긴하게 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