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서울 창덕궁과 후원(비원)

흥렬 2015. 6. 14. 14:43






1405년 태종(3대임금)이 창건 했다고 하는 창덕궁

1997년 12월에 유네스코에 의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유서깊은 우리의 궁궐







창덕궁의 정문 현판엔 돈화문이라고 새겨져있다.


















진선문































물고기를 조각한 모습 











어수문





주합루






영조 임금이 쓴 영화당 글씨



불노문

저 문을 통과하면 늙지 않는다고 한다.



의두합

순조의 맏아들 효명세자의 공부방으로 사용하였다는 곳인데 단청을 하지 않아 소박해 보인다.



애련지








애련정




반도지

연못의 형태가 한반도 모형이다.


존덕정





존덕정 안 북쪽벽에 萬川明月主人翁自序

세상의 모든 시내는 달을 품고 있지만 하늘에 떠있는 달은 유일하다

 그 달은 곧 임금인 나이고 시내는 곧 너히 신하들이다. 따라서 시내가 달을 따르는것이 우주의 이치 라는 강력한 왕권을 뜻하는 내용의 글이 써져있다.





관람정

정자의 기와지붕 앞모습이 부채꼴 모양을 하고 있다.



폄우사




송재정



<  옥류천 > 일원

















태극정







청의정

궁궐내에 있는 유일한 초가지붕이다.


모가 심어져 있고 지붕에 올릴 박도 싹이 나있다.







태극정과 청의정









취규정



<연경당 > 일원


장락문 : 남자들이 드나들던 문    조금 높다   말을 타고 드나들기에 불편 없도록 한거라고 함






장양문 : 여인들이 드나들던 문







줄행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