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유람(1 - 나라)
요번이 일본유람 세번째 !
유람기간 : 2015.09.04(금) ~ 09.06(일)
인천공항 0910 출발
간사이 공항 까지는 1시간 40분 정도의 비행시간이 소요되어 11시경 도착
전용버스편으로 동쪽으로 방향을 잡고 '나라'로 이동
(1시간 20분 소요)
간사이 공항의 세면대가 특이하다.
세면대에서 쎈바람도 나와 젖은 손을 즉시 말려준다.
금강산도 식후경 식사시간이 조금 늦어져 도착한 나라의 식당
일본 식당은 나라 전체의 이미지 처럼 대체적으로 깔끔하다.
주전자에 든 물을 끓여가지고 밥을 말아먹으면 색다른 맛이 있다.
일본식 돌솥밥
섬나라 일본은 자전거 타는것이 생활화되어 있다.
그리고 작은차를 산호 하는것도 !
중형 관광버스가 첫날 전용차로 이용되었다.
< 첫일정 : 나라 동대사 방문 >
동대사(도다이지)
일본 불교 화엄종의 본산
네팔에서는 소가 길에 바글바글 하더니 일본 나라 동대사 주변에 오니 사슴 천지다.
엄청나게 굵고 긴 목재로 건물을 구성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목조건물
ㄴ높이 16미터 무게 약 25톤의 대불
일본 전통 불상과는 른 한국 백제문화권의 청동불상과 유사하다.
백제의 문화가 유입된 영향
우리의 징과 비슷하게 생긴것을 쳐가지고 신을 깨운다고 한다.
과거의 동대사 모습을 축소하여 모형화 한것이다.
구경온 학생들이 기둥에 뚫린 구멍을 통과하는 모습
한자를 붓글씨로 쓰는 모습에서 같은 동양문화권인 일본이 친밀하게 느껴진다.
하도 많이 만져서 반들 반들 닳아 있다.
잘 가꿔진 풀밭
동양권은 불교문화권임을 숨길수 없다.
일본 학생들의 교복입은 모습
책가방도 동일한 색상의 제품이다.
사슴 먹이로 주는 센베과자를 파는 노점
먹이를 보고 달려드는 사슴들
현대판 인력거
중국의 가마 보다는 보기에 낫다.
사슴이 흘리는 배설물도 대단히 많은데
저렇게 치우는 사람도 필요하다.
승객을 배려하는 세심함 !
일본인들의 친절이 있으니까 관광을 또 오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