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유람(4-교토 난젠지 수로각 )
흥렬
2015. 9. 30. 15:18
아라시야마의 "도케츠교"
'달이 건너는 다리'라는 뜻
보트가 한가롭게 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식사후에 산책갔지만 우리 일행 셋은 보트놀이를 즐겼다.
나무로 만든 다리 난간
건설한지가 제법 된걸로 보이는데 썩지 않고 아직 건재한거 같다.
간판이 고풍스러운데
그래도 가게가 주식회사 인 법인체다.
난젠지
일본 불교 임제종 난젠지파의 대본산
수로각
저 위로 물길이 흐르고 있다.
일본 전통의상을 입은 일본 관광객들
서양인도 보인다.
납골당
목조건물 나무기둥의 크기가 우람하다.
교토에는 아직 고풍스런 옛모습이 많이 남아있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