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구인사

 

한국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인 구인사

천태종 중앙박물관

시간관계상 들어가서 관람을 못하고 그냥 지나치기만 한 곳

박물관있는곳 앞이 주차장인데 일반인은 주차장에 차를 두고 약 오백미터쯤 절입구까지 경사진 오르막길을 걸어가는것도 운치가 있으며 많은 유산소 운동이 된다.

서울에서 고속직행버스가 절 문앞까지 데려다 주는곳은 아마 여기 구인사뿐인거 같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것이기도 하고 구인사의 파워가 있는것같기도 하고....

 

 

 구인사 일주문

 

 

 

 

 

 

 

구인사는 작은 소도시임을 느끼게한다.

우편취급국도 있으니까....

 

구인사 경대의 길이 대부분 경사가 심한데 겨울에 눈이나 비가  내리더라도 바로 녹아내리도록 바닥에 열선을 깔아 두어서 길이 얼어붙는  일은 없다고 한다.

 

감로수

이곳 구인사에 많은 사람이 기거하기 때문에 용수가 많이 필요한데

평상시에는 별 문제가 없으나. 날이 장기간 가문경우엔 물이 부족해지므로

스님들이 절수를 통하여 해결하고 있다고 총무원 담당자는 얘기해주었다.

 천태종 총무원 건물

 

 

 

 

 

 장작쌓는 작업이 쉬운일이 아닌데 가지런히 잘도 쌓아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