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캔싱톤리조트와 낙산사
흥렬
2016. 8. 7. 22:11
2016.8.4(목)~8.5(금) 양일간 유하였던 간성군 토성면 봉포리 소재 캔싱톤리조트 설악비치
예약하기 어려운 성수기 휴가시즌에 지인의 배려로 넓은 공간에서 편안한 휴식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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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싱톤리조트에서 맞이한 동해의 일출 |
로얄 4040호실 둥근 베란다가 있는곳 4층의 우측편 호실이 우리가 머물렀던곳이다.
왼족으로 보이는 커다란 건물이 청간정콘도
4040호실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해변
멀리 보이는 바위섬을 망원줌으로 당겨보았다.
< 동해안을 대표하는 사찰 낙산사 >
멋진 해변 배경을 품고 있는 의상대
멀리 보이는 홍련암
마음을 씻는 물
기도발이 잘 받는다는 낙산사 홍련암을 찾는 사람들이 줄을 잇는다.
홍련암 내부
모든 기복신앙엔 재물이 연결된다.
낙산사앞 바다의 풍광
몇해 전 낙산사 주변에 큰 산불이 나서 이곳까지 불이 번져와 절간도 화재의 피해를 입었다고 뉴스에 나왔었는데 홍련암 법당은 화마의 피해를 입지 않았다.
미시령 도로에서 잠시 차를 세우고 잡아본 울산바위의 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