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경 여행(2일차 : 고북수진 둘러보기 15-6)

흥렬 2016. 11. 13. 08:04

 

 

중앙광장에 도착하였는데 이곳은 다양한 공연이 있는 곳이다.

 

 

 

 

광장에 도착하여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 앞서 단체로 사진 한장  !

 

 

 

 

 

 

 

 

 

 

 

 

 

장용이 신발에 문제가 생겼는데 마침 이곳 광장에 장용이를 기다리고 있었는지 신발 수선하는 사람이   있어 응급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

 

 

선종아 니 머하냐 ?

 

 

 

 

마술 소품 판매대에서 다들 관심이 많다.


 

 

 

 

대국 중국에서는 황금 기와를 얹을 수 있었지만  변방 소국 조선에서는 황금 기와를 얹는것은 황제에   대한 불충으로 여겨 우린 겨우 청기와 정도만 올릴 수 있었다.

 

 

 

지붕위의 형상들이 참 재미 있는데 용도 놓여있고 동물의 형상 그리고 사람도 두사람을 올려 놓았다.

 

 

 

 

 

 

야경구경을 여기까지 왔었더라면 멋진 장관을 구경했을것이라 생각된다.

 

 

 

 

 

멀리 있는 장성을 카메라 렌즈를  망원 줌으로 바꿔 달고  당겨 잡아 보았는데 사마대장성이 손에 잡힐듯 보이는데 곧 가서 살펴볼 것이다.

 

 

 

 

 


중앙광장에서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뒤 오늘의 목표 지점인 장성으로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기위해 이동 !




남금자 친구 촬영 작품

 

 

 

 

 

 

 

 조명이  잘 되는 밤에 저 조각품을 렌즈에 담았더라면 아주 멋졌을거 같다.



 

도시 아니 마을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세트장같고 수로를 중심으로 만들어져 있어 물의 마을이라는 표현이 딱 맞다.


 

분위기 좋은 다방도 있다.

 

 

 

걸음이 불편한 노인분을 부축하여 주는 착한 우리 친구들 !

 

 

 

 

 

 

 


 



 

이곳을 관리하는 여인이 수로에 떨어진 낙엽도 체로 걷어 올리는 부지런함(?)이 신기하다.


 







멀리 장성 주변 산에서 흘러 내리는 물을 가두어 두는 저수지



여기 케이블카 타는곳 까지도 배를타고 수로를 이용하여 도착할 수 있다.


담쟁이 넝쿨이 지붕까지 올라가  뒤덮고 있는 모습

 

 

 

이제 고북수진의 멋진 모습을 보는건 이만 마무리 하고 영국 타임지가 선정한 전세계 꼭 가봐야 할 곳 25곳 중 1위에 선정된 만리장성을 만나러 간다.

 

(6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