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경여행(4일차 : 북경을 떠나는 아쉬움 15-15)
흥렬
2016. 11. 25. 22:47
좋은 글귀는 다 적혀있는데 공산당 1당 체제 아래서 훌륭한 지도자를 선택하면 반드시 이뤄지리라 생각된다.
넓은 국토 엄청난 인구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득실대는 구조상 1당독재 구조가 결코 나쁜것이 아닌 차선의 선택으로 보여진다.
북경에 처음 내렸던 날
정말 앞을 보기 어려울 정도의 짙은 스모그가 있었는데 비가 이틀 내리더니 많이 개선되어 시야가 맑아졌음이 사진에서도 보인다.
북경 공항에 도착하여 출국수속을 밟는다.
공항 규모가 인천공항 보다 큰것으로 보인다.
길지 않은 여행 기간이지만 재미있는 시간 속에서 잘 지냈기에 또 이러한 여행을 계획해보고 싶기도 하다.
마치 국내여행을 한듯이 김포공항에 내려 해단식을 하면서 함께 모였다.
(앞줄 좌로부터) 조남주, 박희숙, 박만국, 고영곤, 남금자, 황윤숙, 김수환, 박철흥
(뒷줄 좌로부터) 김두옥, 박준호, 송 봉, 김복희, 손기정, 김영이, 전제성, 이장용, 신영오, 류갑현, 김용선, 최명희, 김선종, 강대진, 염흥렬
( 15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