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두타산 무릉계곡 탐방

흥렬 2017. 10. 28. 21:56

 탐방일 : 2017.10.28(토)

 

 

 

제1강산 무릉선원


무 릉계 곡으로 향하는 입구

쌍용양회에서 설치한 시멘트 운반용 구조물이 보인다.

 

 

 

 

 

 

 

탐방대상은 용추폭포까지의 주변과 하늘문

 

 

명승지여서 관리차원에서 2천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던데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입장료를 내고 들어갈만 하다.

 

 

 

 

 

 

 

 

 

 

 

국민관광지 1호라는 이곳 무릉계곡은 청옥산과 두타산을 배경으로 형성되어 일명 무릉도원이라 불리울 정도로 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곳으로 곳곳에 기암괴석이 즐비하고 무릉반속 학소대 병풍바위 선녀탕 쌍폭포 용추폭포 등을 품고 있다.

 

 

 

 

 

<금란정>

 

발앞에 너른 무릉반석을 내려다 볼 수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옛 선인들은 이렇게 바위에 이름을 남겼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대로 ~~~~

 

 

 

 

넓은 반석의 규모가 5천제곱미터라고 한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사이로 맑은 물이 흘러 내리는 무릉계곡

 

 

 

두타산 삼화사


 

 

 

 

두타산의 정기를 그대로 품고있는 삼화사

 

 

 

 

 

 

 

 

 

 

 

 

 

가을철이라서 학소대에 물이 흐르지 않고 있다.

 

과거엔 학이 살았었다고 하여 지금은 학이 살고 있진 않지만 모형으로 학을 만들어 놓았다.

 

 

 

 

우측편 바위위에 누군가가 돌탑을 쌓아 놓은걸 가까이 당겨 잡아보았다.

 

 

 

 

 

 

 

 

 

 

 

 

 

 

 

<선녀탕>

깊이 패인 골짜기라서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고 갈 만하다.

 

 

 

 

 

 

<쌍폭>

 

 

 

 

 

 

 

 

 

 

 

 

 

 

 

 

 

 

 

 

하늘문 가는 길

 

 

 

 

 

 

 

 

 

 

 

 

 

 

 

경사가 무척 심한 이곳에 철사다리가 없었을때  드나들었던 등산객들은 많이 고생했을거 같다.

사다리 이용하여 오르내리는 것도 무척 힘드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