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국제도시 세무사 정상회의(2010.10.14~10.15)
제2회 국제도시 세무사정상회의 준비
서울지방세무사회 총무이사로 선임되어 업무파악을 해보니 발등에 떨어진 대과제가 버티고 있었다.
본회 차원에서 추진해도 벅찬 업무인데 지방회에서 그것도 대외적 국제회의 개최경험이 전무한
상태에서 임순천 부회장님의 명석한 두뇌와 판단력으로 전체적인 추진사항의 밑그림이 그려지면서
정말 열심히 회의 준비에 임하였다.
6개월전부터 국제행사 기획을 위해 상임이사진은 매주 회관에 모여서 회의를 진행하였다.
좌로부터 조중현사무국장님, 김진묵홍보이사,안연환연구이사,임순천부회장,이수화부회장(의장),이강오연수이사,양주석업무이사,최정인국제이사,권오원업무정화조사위원장
총무이사 분장업무 : 예산편성 및 집행, 의전지원, 행사관련 기록정리, 기타 타 상임이사에
속하지 않은 업무일체.
기획회의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진 만이 아니고 사무국장님과 관련 직원 전부가 참여하여 심도있게 진행하였음
국제도시 세무사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중 세무사회관을 제일 먼저 방문한 독일 대표단.
인사말씀을 하시는 이창규 회장님
유창한 영어실력을 바탕으로 통역중인 국제이사 최정인세무사 (서울대공대 수석졸업하고 미국 MIT공대를 졸업-공대출신이 웬 세무사?- 회계와 관련된 수학이 공대 필수과목이어선가?)
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독일대표단원들(독일의 통일은 어느날 갑자기 생각지도 않았는데 이루어졌다고 얘기한것이 기억에 남는다)
세무사회관앞 현관에서 기념촬영
서울 반포 팔레스호텔에서 진행된 제2회국제도시세무사정상회의
일본 한국 독일 영국 중국 국기를 배경으로
각국 대표단이 서명한 합의 의정서
각국 대표단과 기념촬영한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진
오랜시간동안 치밀하게 행사를 준비한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진과 사무국직원들
행사에 참여하신 한국세무사회 감사 곽수만 세무사(으뜸세무법인 소속)와 함께
행사 마무리한 뒤 백서형식으로 작성한 제2회국제도시세무사정상회의결과보고서 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