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도심의 사찰, 용산사.(대만)
흥렬
2012. 3. 5. 16:30
도심 한복판에 있는 용산사, 밤이고 비가 세차게 내리고 있음에도 찾는 신도들이 많았다.
향을 사르며 뭔가를 간구하고 있는 모습들이 진지해 보인다.
동양의 문화는 역시나 불교와 밀접하고 서구의 문화는 기독교와 밀접함을 알 수 있다.
순국한 군인 경찰들의 위패를 모신 곳이라고 한다.
비가 안 내렸다면 더 많은부분을 세밀하게 찍어 올 수 있었을텐데 아쉽다.
중국인들이 용을 신성시하는것은 어디나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