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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강기행(13)-옥봉사, 옥수채, 동파만신원

흥렬 2013. 10. 26. 10:14

옥봉사

여강 5대 티벳사원 중 하나라고 하는 역사가 깊은곳

 

 

 

 

나시족 원주민들이 입구에서 전통 고유 의상을 입고 민속춤을 자랑하고 있다.

 

 

 

순천에서 가을 10월 중 하순경 볼 수 있는 금목서 꽃 

여기서는 십리향 이라고 불린다.

우리 중학교때 금목서 나무를 중국에서 가져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여기가 원산지 아닌가 싶군....

 

 

 

 

 

 

 

 

 서양에서 온 관광객도 보인다.

 관광은 굉장히 체력소모가 많이 되므로 나이가 많으신분들은 엄청 힘든 중노동이다.

 

                      옥수채는 나시문화의 발원지라고 한다.

 

 

맑은 찬물에 송어가 엄청나게 많다.

 

 

                              한국에 관광오는 중국인들의 습성은 사진 찍는것을 굉장히 좋아하던데

역시나 그대로 사진찍는 북새통이어서 사람들이 가리지 않은 상태로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금목서 나무를 한자표기로 계화라고 하는듯 ?

금목서 향내음이 주위에 가득해서 코가 즐겁다.

 

 

 

 

 

나시족들이 소원을 비는 기원문을 써가지고 저기서 태워 올리면 소원대로 이워진다고 믿고 있다.

 

순종 블랙야크

새끼라고한다.

 

 

 

동파만신원(東巴萬神園)

동파의 의미는 나시족 정신적 우두머리라고 표현해야 맞다.

추장보다 서열이 위니까.

우리로 치면 무당이라고 보면 맞다.

 

                     나시족이 쓰는 상형문자를 볼 수 있다.

 

원래부터 있던것이 아닌 관광객을 위해 인위적으로 조성해 놓은곳이다.

 

 

재미를 주기 위해 저기 보이는 나시족 남자가 관광객이 다가가면 북을 두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