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종주 산행을 노고단을 오르는 입구인 성삼재에서 시작했는데
천왕봉까지는 산길로 28,4킬로미터를 걸어가야한다.
천왕봉에서 백무동까지 7~8킬로미터가 되니까 거의 백여리길 산악행군을 해야 하는 긴 여정이다.
<뒷줄 좌로부터> 이재규 고재오 윤영기 정주한 임만택 임민현 박기문 심연구 남상수 최용학 고지석
(앞줄 좌로부터) 염흥렬 박병준 김덕철 박인용 박훈
* 광고15회 졸업생들이 중심이 되어 계획된 산행임
성삼재에서 백무동까지 산길 90리를 꼬박 3일에 걸쳐 걸었고 만보계로 측정한 걸음수는 7만보가 측정되었다.
< 2014. 06.15(일) ~ 06. 17(화) >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청(2) - 동의보감촌과 한방테마파크 (0) | 2014.07.06 |
---|---|
산청(1) - 류의태 약수터와 구형왕릉 (0) | 2014.07.06 |
고흥 팔영산 (0) | 2014.06.14 |
거창나들이(수승대, 황산마을,사선대) (0) | 2014.06.08 |
함양나들이(상림) (0) | 2014.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