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빈박사와 함께 고한에 들러서 식사한 뒤 캐빈박사는 카지노로 가서 슬럿머신을 붙들었고
나는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기질이라 주변 볼거리를 찾아 이동하였다.
정선군과 태백시의 경계를 이루는 두문동재를 넘어 조금 내려가면 용연동굴로 가는 이정표를 발견할 수 있다
용연동굴이 높은곳에 위치한 관계로 보이는 열차(?)를 이용하여 동굴입구까지 가야한다.
용연동굴은 경사가 있고 좁은곳이 있어 안전모를 반드시 써야만 입장할 수 있다.
좁은 동굴 내부, 안전모 쓰지 않으면 다칠 수 있다.
하산하는 등산로에서 만난 기이한 모습의 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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