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동강자락

흥렬 2022. 6. 27. 10:57

1차답사 : 2022.06.25(토)

 

장맛비가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맑은 물이 흘러야 할 동강에 붉은 황하가 흐르고 있었다.

 

솔치삼거리에서 시작되어 나리소 전망대에 이르는 한국의 아름다운 길에 선정된 길을 천천히 음미하면서 둘러보았다.

 

 

 

 

 

 

가수리의 평화로운 정경

 

 

 

 

굽이쳐 흐르는 동강이 잘 내려다 보이는 높은 곳에 자연휴양림과 캠핑장을 개설하였는데 올라오는 산길이 경사가 심하고 꾸불꾸불해서 눈 쌓이는 한겨울에는 찾아 오기가 쉽지 않을것 같다.

한 여름철엔 지대가 높아 해 떨어지면 시원함이 곧바로 몰려들거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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