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중앙국민학교에서 1학년2학기때 순천남국민학교로 전학와서 저 비문을 봤을때 홍익인간이 무슨뜻인가를 몰라 한침 고개를 갸우뚱 했던 기억이 희미하다.....
하얀 은목서 꽃 마치 눈이 내려 있는듯하다.
윗녘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은목서나무
교정에 심어져 있는 은목서. 금목서 향만 못하지만 은목서향도 제법 멀리 퍼진다.
과거 연못옆에 있던 소나무를 옮겨 심어놓았다(순남애기들이 하도 올라타서 옆으로 휘었다.)
앞에 보이는 남산이 울창한 숲으로 변했기에 우리나라가 풍요로운 나라로 발전한것이다.
어릴적 있던 자리에 그대로 아직 건재하고 있는 느티나무. 그간 세월에 무척 굵어졌다.
모습은 좀 달라졌지만 그자리에 아직 연못은 건재하군.
순남 뺏지를 잘 붙여놓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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