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간월도와 안면도

흥렬 2012. 5. 17. 14:23

간월암을 소개하는 책자를 보면 무척이나 신비스럽게 보이던데

요샌 그 주변이 간척사업으로 매립되어버린 관계로 신비감이 없어져버린듯하다.

 

단지 하나의 관광상품화 한거 같다. 나만의 생각인가 ?

 

멀리서 잡은 간월암 

 

 

 

 

 

 

 물이 들어오면 뗏목 비슷한 저기 앞에 보이는 배에올라 줄을 잡아당겨 건넌다

 

 

오랜 세월 해풍에 닳은  절의 모습이다.

 

 

 

 

 

 

 

 

 해질녘 모습이 멋지다는곳인데 아침에 둘러보아서 장관을 보진 못했다

 

 

 

 

 

 바닷물이 좀 밀려온다고 하더라도 저 정도면 바지 가랑이 올려서 걸어 건너가든지

 아니면 헤엄쳐서라도 갈만한 거리니 섬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

 

 

 

 

안면도로 들어와서

 

삼봉해수욕장 주변

 

 

 

조개가 많아서 물빠진 갯벌에서 조개 캐는 사람들이 많다 

 

 

 

 

 

 

안면도 가장 끄트머리에 자리한 영목항 

 

 

 

 

 

 

망원으로 당겨 살펴보니 그럴듯한 건물들이 보기좋은 섬나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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