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환상의 무대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예모감독이 연출한 이공연은 아름다운 옥룡설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테마가 있는 공연인데 아쉽게도 우리가 찾았을땐 우기의 끝무렵이어서 옥룡설산이 구름으로 뒤덮여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주지 않았다.
부득이 일부 사진은 먼저 지난해 2월에 방문했던 박홍기 동산여행사 사장이 촬영했던 영상을 실을수 밖에 없었다.
여강인상쇼는 중국3대 쇼( 여강, 계림, 항주) 중 하나라고 하며
연출은 장예모 감독
출연인원은 11개 소수민족 500여명 정도 된다고 한다.
이곳 쇼무대의 높이는 해발 3,50미터 지점 이라고 하는데 상당한 고원지대이다.
요번에 새로 구입한 니콘 줌렌즈(28~300)로 당겨 잡아 보았는데
생각보다 사진이 깨끗한 걸 느낄 수 있는데
역시 렌즈는 니콘제품이 좀 낫다는걸 실감할 수 있었다.
열정적으로 북을 두드리는 티벳인의 모습이 좋아서 잡아보았다.
공연에 출연하는 소수민족이 11개민족이어서 제각기 다른 민속의상이 어우러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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