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시내에서의 최고 번화가이며 현대화의 상징인 남경로
한국에 명동이 있다면 상하이에는 남경로가 있다.
상해에서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인다는 이곳에 중국 3대 명절인 국경절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몰려온
관광객과 우리같은 외국 관광객까지 몰려 정말 인산인해를 이루어 발디딜 틈이 없다는 표현이 맞을거
같다.
건물 외벽에 설치된 온도계가 이채롭다
이곳 겨울 날씨는 영하로 내려가는 일이 거의 없다고 하니 영도 아래로는 무용지물
시가지에 전기차에 공급하는 전력선이 깔린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월병파는가게앞에 줄을 지어 사고 있다.
건물들이 크고 웅장할 뿐 아니라 디자인도 특이한 곳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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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명칭뿐만 아니라 건물모양도 명동의 우리 신세계 백화점과 비슷하다
백화점 식품매장에서 만난 한국상품
광천 김과 국제식품의 호두율무차
상해가 아열대지역이어서 주변에서 열대과일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말레이지아 여행때 첫인상을 구긴 누리안이 여기에도 진열되어 있다.
무슨 맛인지 모를 이상한 냄새의 과일
민물게
동정호에서 잡힌 게가 가장 맛있다고 전하는 우리 가이드
도망 못가게 야무지게 포박해 놓았다
말린 해삼
경찰의 패트롤카
2층 시티투어 버스
영국의 빨간2층 빅버스 홍콩의 오픈탑 2층 버스 그리고 서울 시티투어 2층버스 등
전세계 유명도시에서나 불 수 있는 2층 오픈 버스를 상해 도심에서도 볼 수 있다.
전력선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달리는 시내버스
야간 상하이 방문: 201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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