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날 : 2021.03.21(일)
안양 석수동 경인교대 정문에서 출발하여 삼막사로 해가지고 삼성산 국기봉에 올랐다.
관악산의 한 봉우리인 삼성산 국기봉
생각보다 높은곳이다.
비가 내린 뒤라 바람이 거셌고 바위도 물을 머금어 미끄러웠던 날
염불암은 바위 절벽아래에 위치해 있다.
범종각
절대자인 신의 존재를 믿고 그에 의지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성
저 돌멩이가 무슨 힘이 있겠는가 ?
염불암 아래 주차장 주변에 있는 자목련
예전 그자리에서 금년에도 어김없이 자목련은 멋진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저자거리로 내려와보니 안양유원지(안양예술공원)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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