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홍천 수타사 농촌 테마공원

흥렬 2020. 8. 25. 16:52

 

 

자방자치 시대의 좋은점인지 모르지만 각 지자체가 앞다퉈서 자기 고장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목적으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강원도 오지인 이곳 홍천에도 수도권 시민을 오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멋진 테마공원을 조성하여 놓았다.

 

 

 

 

 

 

 

 

 

 

어린 시절을 시골에서 보낸 사람들이야  다듬이돌이나 방망이는 처음 보는 물건이 아니지만 지금 세대의 어린이들에게는 신기한 구경거리가 될 수 있다.

 

 

 

 

온돌 체험동에서 하룻밤 묵으면서 옛 친구들과 밤새 얘기 나누는 즐거움을 갖고싶다.

 

초가 지붕이 예전 어릴적 보던 모습이 아닌것 같다. 지붕 두께가 얇은것을 느낀다.  지붕이 두툼해야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할건데.....

 

 

 

 

실제 우물을 파서 만들어야 하는데 그냥 시늉만 해놓았다는 점에서 아쉽다.

 

 

 

테마공원을 깔끔하게 잘 조성해 놓았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든 세대 보다는 어린 세대들이 와서 배워가는 장소로 추천하고 싶은 곳 

 

 

 

 

 

한옥이 좋지만 겨울에 춥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보온과  단열에 신경 써가지고 짓는다면 가능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