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1년 가을 순남체육행사

흥렬 2012. 2. 3. 16:59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순남 총동창 체육행사는 우리들이 뛰놀았던 순남 운동장에 56회 옛 코흘리개적 깨복쟁이 친구들과 다시 모여서 다시 그때로 돌아가 정을 나누는 참 좋은 기회가 아닌가 싶다.

좌로부터 허정인 박만국 박준호 김선종 서영호 이장용 강대진 정재호

정인이 손가락은 뭘 의미허냐?

 희생과 봉사로 무장된 정형운회장

정형운 회장 박상호총무  서춘희

 

 대진이는 솥뚜껑들고 뭐허냐?      강대진(from 광주)

고영곤

류갑현

 착한 한기섭(농서 아짐 아들)

 명희는 뭘 그리도 맛있게 잡숫나? (최명희-친정집이 남문다리와 시민극장 사이에있는 전주식당, 허정인의 처)

 

 손흔들어 은선이한테 주문내고 있는 김선종(얼마전까지 꼬랑댕이 머리를 허고 다녔제)

 

 고기 구워주느라 정신없이 바쁜 송선달 어른  오른쪽은 남산양조장 박충희

 형님들한테 인사다니는 김영이 친동생 김영득(민주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전화받고있는 부산에서 날아온 김양우(저 때만해도 아무일없는것처럼 보였는데 얼마안있어 간암3기로 서울로와 수술을 받었다)

정은선 황윤숙 서옥주 김복희 옆?

 

 

 

 

 

 나이가 제법 들었지만 만나면 항상 남교 운동장에서 놀던 시절로 되돌아가 마냥 즐겁다

까만 안경 정성모( 솜씨꾼 작품사진 잘 찍고 한옥 잘짓는 대목)

 류갑현(바다낚시의 대가, 전임 회장)

 항상 늦게 나타나는 막차 충남이 , 충남이 오면 다 온거다

 

  친구들한테 얘기할게 많은 허정인(전남도지사 정책보좌관) 옆에 박만국 박준호가 심각하게 경청허고있다

                                 영곤이(한양 힐튼호텔근무)와 형운이(순천경찰서쌍암지서장)

 송봉 장춘식 정성모 염흥렬 남현선 정형눈

 송봉 염흥렬 남현선

 류 근 홍

 손을 흔들며 뛰어드는 박희숙(from광주)

 좌로부터 장숙진 신문숙

 한양서 내려온 신문숙

 장숙진(from 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