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동해 추암해변

흥렬 2013. 3. 3. 21:46

중부청에 근무할때 삼척쪽으로 감사업무 출장을 여러차례 다녀왔었고 영덕 울진 쪽으로 많이 더듬고

다녔지만  추암이 유명하다는 얘기만 들었지 한번도 답사해본적이 없었는데

요번참엔 지나는길에 표지판이 보여 그대로 방향을 틀었다.

(2013.03.02)

 

추암해변 표지판 (표지판 하단 좌측에 희미하게 추암역 팻말이 보인다.)

 

해변쪽으로 좌석방향이 잡혀있는 관광열차가 추암역에 도착하여 많은 관광객을 토해놓았다.

 

 

 

 

 

도착한 시간이 오후 세시가  다된 시간이어서 사진은 무척 잘 나왔는데. 아침 해돋이를 담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있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대 파도가 바위를 집어 삼킬듯이 몰려들어서 그림은 더 잘 잡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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