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교56동기생들의 모임이 있었던 나주 중흥리조트를 다녀왔다.(2013.04.11)
여기 아늑하게 자리한 리조트의 64평 규모의 룸은 광주의 전남산림조합 도 지부장으로 있는 최창호친구가 준비해줬다.
창호는 내가 광주 31사단에서 훈련받을때 같은 소대의 우리분대에서 함께 뒹굴던 전우이기도 하다.
나주호가 마치 바다같이 보인다.
우리가 하룻밤 묵었던 F 동 201호
서울에서는 맛보기 어려운 금풍쉥이
폼잡고 서있는 송 봉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주 신원사 -순남56봄소풍 (0) | 2013.04.22 |
---|---|
청계사 가는 길 (0) | 2013.04.14 |
양주 불곡산 탐방 (0) | 2013.04.13 |
도립공원 남한산성 탐방 (0) | 2013.03.31 |
대게축제 가는길 (0) | 2013.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