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은 절의 대문에 해당하는곳인데
대문에서 본채까지 현등사 만큼 먼 절이 없을것이다.
여길 지나서 한적하고 좀 가파른 산길을 사십여분이상 올라야
현등사를 구경할 수 있다.
향나무
운악산의 정기를 듬뿍받을 수 있는 길지에 자리잡은 현등사
조용한 산사의 분위기가 너무 좋은곳이다.
극락전
지장전
요사채
전엔 사법시험 등 고시공부하던 수험생들이 이 요사채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이 물은 지하에서 솓는물이 아니라 절 뒷편 계곡에서 파이프로 연결하여
끌어온 1급수 맑은물이다.
과거엔 절 뒷편으로 산을 오르며 물을 끌어오는 파이프를 밟고 다니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등산코스가 폐쇄되었다.
잘 정돈되어있는 장독대
요사채 지붕위로 운악산의 암봉이 보인다.
호랑나비와 산나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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