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회에 세무사등록을 2008년 9월에 했는데 개업 2년도 채 안된 햇병아리 세무사가
전국 세무사의 절반(4천여명)이 개업하고 있는 수도 서울, 서울지방세무사회의 중요 보직인
총무이사에 선임되는 영광을 안았다.
세무사 등록전에도 사실상 세무사회의 업무인 국세청상담센터의 상담관 세무사팀장 역할을 수행해왔고
삼성비자금특검 수사관의 세무사팀장 역할도 해왔기에 주어진 업무는 열정과 성의를 다하여수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은 있었지만 너무 파격적이어서 한참을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
2012년 5월에 주어진 임기 2년을 잘 마무리했는데 더 넓은 안목을 키웠고 국제도시 세무사정상회의 준비 서울지방국세청 서초구청 업무협약체결 등 보람된 일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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