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부터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데 주차장이 비교적 넓게 준비되어 있다.
검룡소로 올라가는 길이 얼마전에 내렸던 많은 눈으로 하얗게 덮혀 있는데
역시 강원도 두메산골에 왔다는것을 실감한다.
洗 心 橋
마음이 씻길리 없겠지만 이곳에 와서 세속에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편하고 정결하게 하고 가라는 메시지이다.
白雪이 滿乾坤한데 뱀이 나와 설칠 이유가 없어 그냥 웃고 지나간다.
儉 龍 橋
검룡소에서 콜콸 솟아나는 2천톤 엄청난 수량의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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