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태백여행-2)

흥렬 2015. 12. 13. 22:09

 

 

 

 

 

 

 

 

 

여기서부터는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데 주차장이 비교적 넓게 준비되어 있다.

 

 

 

 

 

 

검룡소로 올라가는 길이 얼마전에 내렸던 많은 눈으로 하얗게 덮혀 있는데

역시 강원도 두메산골에 왔다는것을 실감한다.

 

 

 

 

 

 

   洗 心 橋

 

마음이 씻길리 없겠지만  이곳에 와서 세속에 힘들었던 몸과 마음을 편하고 정결하게 하고 가라는 메시지이다.

 

 

 

 

 

 

 

 

白雪이 滿乾坤한데 뱀이 나와 설칠 이유가 없어 그냥 웃고 지나간다.

 

 

 

 

 

 

 

 

 

 

 

 

儉 龍 橋

 

 

 

 

 

 

 

 

 

검룡소에서 콜콸 솟아나는 2천톤 엄청난 수량의  물이 흘러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