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구문소를 다녀온 적이 있었지만 사진을 제대로 찍어 놓지 못했으나
요번 여행에서는 제대로 담아올 기계가 준비되었다.
천연기념물 417호로 지정되어 있는 구문소(求門沼)
황지천의 물이 이곳 석회암 지형의 암반을 관통하면서 생긴 신비한 구문소
지질과학적으로 연결하지 않고 그럴싸한 전설을 만들어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있는것이 참 우습기만 하다.
차량이 많이 다니지는 않지만 그래도 차가 다닐 정도의 터널이 자연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석회암이 자연적으로 풍회되어서 생긴 동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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