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숙박지 DOUANGCHAN PLAZA HOT
라오스에서는 비교적 괜찮다는 숙소지만 수준이 생각보다 못하다
개발도상국이니 그러려니 해야 모든게 편하다.
택시 비슷한 역할을 하는 삼발이 오토바이
현대 기아차를 시내 곳곳에서 많이 볼 수 있어서 한국의 국력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라오스에서는 부러워하는 나라가 우리나라다.
라오스는 소박한 나라라고 표현되며 수도인 비엔티엔은 달의 도시라고 한다.
고요하며 아직 개발되지 않았다고 봐야겄제....
이곳은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적절하게 잘 이루어져서 고요하고 평화로운 그들만의 독특한 분위기가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 왓시사켓사원 방문 >
6,000개의 불상을 모셔놨다고 하는데 사원 내부를 사진촬영하지 못하게 해서 여기에 올릴 사진을 확보하지 못했다.
현재 비엔티엔에 남아있는 사원 중 가장 오래된 건축물로 1818년에 건립되었다
왓시사켓 사원의 매력은 사원내에 가득 진열된 6,800여개에 이르는 은제 혹은 토기의 불상들이다.
본당에 입장하는 경우엔 신발을 벗고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유지해야한다.
< 왓 호파깨우 사원 >
1565년 왕도를 루왕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천도할 때 에머랄드 불상을 모시기 위해 건축되었으나 불행하게도 1779년 태국 샴 왕국과의 전쟁때 건물은 소실되었고
에머랄드 불상은 약탈당헀으며 아직까지도 이 에머랄드 불상은 방콕의 왕궁사원에 모셔져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36년 프랑스에 의하여 재건되었으며 박물관으로 사용되어 국내각지로 부터 모아진 불상들을 전시하고 있다
코발트 빛 맑은 하늘이 신선하다.
현대자동차에서 생산되어 국내에서 뛰다가 중고로 라오스에 수출되어 여기서는 최고급 관광버스로
대접받고 있다.
금을 판매하는 곳에 바람잡이 여인들이 눈에 보인다.
한국차는 자주보인다. 여기서 산타페가 인기가 좋아서 우리돈 5천만원 가량에 거래가 된다고 한다.
우정의 다리
태국과 라오스의 사이가 좋아서인지 이름을 잘 붙여놓았다.
라오스와 태국의 국경지역
자연경계인 메콩강을 두고 두나라의 국경이 형성되어있다.
라오스에 산지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이곳은 끝없이 드넓은 평원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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