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기행을 마무리짓고 한양으로 오면서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는 한분의 청으로
태화산 마곡사의 문을 두드릴 시간을 가졌다.
요즘은 절간을 찾아 며칠 묵어가는 템플스테이라는 것이 마련되어 있어서 일반인들도 부담없이 절을 찾아 조용한 공간에서 자신을 뒤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것이다.
해탈문
천왕문
범종루
대웅보전
긴 가뭄이 이어진 가운데서도 이곳 계곡은 수량이 많진 않지만 그래도 물이 흐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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