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 2019.01.26(토) ~ 01.28(월)
함께한 사람들 : 탁족 멤버들과 노태완 사장, 성진욱 사장(리버힐 코리아)
공항에서 렌트카 회사의 소형버스가 대기하고 있다가 렌트카 차고지로 손님을 모시는 시스템이다.
한국인들이 많이 찾기때문에 차량 렌트에 있어서 언어문제는 없는거같다
스즈끼사의 승합차를 렌트했는데 48시간 정도의 시간에 30만원 가량의 비용으로 이용했다.
일행중 노태완 사장이 일본생활에 익숙한 분이어서 운전은 그 분이 수고해줬다
운전대가 우측에 있고 좌측통행이어서 운전하라고 차를 줘도 못할거 같다.
여기서 한국인들이 실수를 자주해서 교통사고를 가끔 일으킨다고 한다.
우리나라 카니발로 보면 되는데 가솔린차라서 소음과 진동이 거의 없고 시트도 좋은 고급차이다.
오끼나와로 오기 전 날씨가 많이 포근할 거라 생각했지만 일본의 제주도라고 불리울 정도로 주변의 나무가 녹색을 간직하고 있고 잔디도 푸르름을 보여주고 있어서 겨울의 정점에 있는 한국사람들에게는 편안함을 선사해줬다.
리잔시이파크호텔 입구
호접란이 한참이다
와규가 맛있다는 맛집앞에서 ~
한시간 이상을 기다려 가지고 들어갔는데 별거 없었다.
친절하게 서비스 해준 음식점 종업원들과~
해피 팬케잌을 사먹으려고 줄지어 서있다.
한국엔 엄동이지만 일본의 제주도라고 여기는 이곳은 꽃피는 봄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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