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 국세청 방문(2)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진은 2012년 2월 24일(금) 타이페이 시내에 위치한 국세청을 방문하여 세정현황을 소개받고 양국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임원진 다수가 국세청 출신이어서 대만 국세청장님도 무척 반갑게 맞이해 주었는데 나라는 달라도 하는 일이 같은 동료의식이 여기서도 돋보였다.

 

 

 

 

 

 

 

 

 

 

건물이 지은지 오래된것처럼 보였는데 깔끔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사진은 회의실 입구의 로비

 

 

 

 

 

 

 

 

 

 

 

 

분야별 업무현황을 브리핑해준 간부진(역시 여성파워가 돋보인다. 간부들 전부가 여성분임-구성원의2/3가 여직원들이란다)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프리젠테이션을 각 분야별로 해당 간부들이 설명하였다.

 

 

 대만 국세청에서 준비해 준 유인물 자료

 

 

 

 

 

 

 

                                  e-invoice 실물(우리의 금전등록기영수증과 유사 - 번호를 두달에 한번씩 추첨)

e-invoice제도는 우리의 현금영수증발행 및 전자세금계산서제도와 유사한점이 많았다

 

복잡한 중국인 전용 컴퓨터 키보드

 

 

양국간 선물교환 (대만측으로부터 금빛나는 명함케이스를 선물로 받았다)

 

 

 

 

 

국세청 1층에 위치한 민원봉사실

 

민원실장(헤드셋착용한 여인)으로부터 안내를 받고 있는 서울지방세무사회 방문단

 

 

 

대만의 세무사들은 상당히 높은 수준의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었다

 

 

 

스탬프 인주 그리고 많은 고무인등이 종전 우리 민원실과 유사하다.

민원실 직원이 옌슈린 이사장의 세무자료를 뽑아서 설명해주고 있다.

 

 

민원실 근무자들 중 남자직원은 한사람도 볼 수 없었다.

대만 국세청 청사를 배경으로 기념촬영 (  본인은 기념사진 찍은 뒤 가이드에게 카메라를 맡겨 아래 사진에 찍혀있다)

좌로부터 총무이사 염흥렬, 통역1,통역2, 채명조 총간사,고자조 전문사무주위,김진묵 홍보이사, 주수원 부이사장,                 이수화 부회장,이창식 연구이사,예슈린 이사장, 권오원 위원장, 이창규 서울세무사회장님, 이죽삼 이사장,                        진금감국세청장, 진월계감사, 유지봉 이사장, 전은기 이사, 이창식 국제이사,양창달 이사, 이강오 연수이사, 양주석 업무이사,  박영태 사무차장, 통역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