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성 - 토루

토루의 원산지는 중국 복건성 남부 산악지역에 산재하고 있는 3,000여개 토루인데

흙과 나무로 지어진 집단가옥을 말한다.

 

위에서 본 형태는 마치 도넛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토루 바깥쪽은 1미터 이상의 두꺼운 흙벽을 쌓고 내부는 목조로 1층은 부엌, 2층은 창고, 3층 이상은

주거지로 쓰는 집합주택으로 내부 가운데는 넓게 뚫려있고 우물, 강당, 망루, 방앗간, 등이 설치되어

외부의 적이 침략시 자급기능을 갖추고있다.

 

중국의 토루는 2008년 7월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바 있다.

 

 토루 한마음 자연생태법인이 바라보이는 저수지둑에서

 

                            

                    소재지 ; 전남 장성군 남면 마령리 550

                              061)393-7555

 

                     광주 시내와 근접해있다.

 

 

 

 

 

 

이곳은 중국 고유의 토루 모양이 아니고 그냥 황토 펜션이라고 보면 된다.

 

 

 

 

 

 

 

 

 

 

 

 

 

지붕에 얹은것을 보면 너와임을 알 수 있는데

너와만 가지고는 방수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루핑지를 깔았을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