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7(벳부)

흥렬 2015. 5. 5. 17:55


-  가마도 지옥온천(2)  -






























온천수가 족욕장으로 처음 유입되는 곳은 발을 댈 수 없을 정도로 뜨겁다.

송선달 어른이 발 담그다가 놀라는 순간이 잡혔네... . ㅋ ㅋ ㅋ




일본 엔저의 영향인지 방일 하는 한국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수출기업은 울상이지만 돈쓰러 나가는 관광객 입장에선 호기임에 틀림없다.





선종이는 안끼는데가 없어!











사이좋게 온천수에 찐 계란 까가지고 나눠먹는 재미가 쏠 쏠 !



영감은 실속파(?)





 

밖으로 나오는 수증기의 온도가  100도가 넘는걸 보면 지하에 존재하는  마그마의 실체를 짐작해 볼 수 있고 언제고 상황이 변하면 터져 나올 가능성이 있기에 이러한 환경이 결코 좋은 곳이 못된다.










뜨거운 온천수가 몸에 좋은 보약이라서 다들 호호 불어가지고 식혀드시느라 정신없네 !











온천마을 벳부에서 다음 행선지인 유후인으로 이동



- 유후인마을 관람 -


일본 공영방송 NHK가  가장 일본적인 마을로 선정했다고 한다.


그러나 상업성이 너무 엿보여 조금 실망했다.




























혼자서만 타는 자동차





그래도 달릴건 다 있네.....



애기들 장남감차 같어.....


일본인들의 실속과 검소를 엿볼 수있다.





천연꿀을 아이스크림에 발라준다는 가게에 와서...





고로케가 유명한 가게에 들러 군것질하는 꼬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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