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일본6(벳부)

흥렬 2015. 5. 5. 17:52



< 3일차 오후 >


- 점심식사 -


여행하는 과정에서 식사도 중요한 일정임에 틀림없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하였으니....






 한국인의 식탁에 반드시 필수적으로 김치가 있어야 해서 싸가지고 온 김치를 나눠먹었다.










 

식사가 초밥이 나왔고 미소된장국 속에 칼국수보다는 굵고 수제비보다는 작은 국수가 들어 있었는데

보글 보글 끓여가지고 먹었다.






식당에서 제공된 식사가 적고 김치는 남고 하니까

 일부는 공기밥을 더 달라고 해가지고 식사를 맛있게 마쳤다.





-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유황생산지   유노사토 관람 -












유황 증기가 솟아나고 있다.















여긴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다녀가는곳인데 유황을 채취해 가지 말라는 안내판이 붙어있는걸 보면

 많이들 슬쩍 하나보다.




















뜨거운 온천증기를 이용하여 옥수수 계란 등을 쪄가지고 판매하는 가게











솟아 오르는 뜨거운 온천수에 담그고 그대로 말리면 손이 부드러워진다고 하니까 다들 한번씩 담궈본다.







- 가마도 지옥온천  (1) -


벳부에는 많은 온천장이 널려 있어서 관광객들이 여기 저기 순례하면서 온천구경을 하는가

본데 우리는 시간관계상 가마솥 온천 한군데만 둘러봤다.

















입장료가 제법 비싼 곳이다.































온천수 온도가 95도라고 제시하고 있는데 온도계로는 100도가 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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