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북경 여행(2일차 : 장성에서 내려가기 15-8)

흥렬 2016. 11. 13. 08:10

 

올라왔던 길 그대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가야한다

 

 

 

케이블카 타기 위해 대기하던 중 아까 중앙광장 마술 소품 파는 가게에서 샀던 물건들을 꺼내가지고  재밌어 하는 모습은 다시금 동심으로 돌아간 것이다.

 

 

강대감과 금자 마님이 분위기를 웃자 분위기로 만들어 내고 있다.

 

 

 

 

 

줄을 잘 서야해 !

 

군대서도 줄 잘못서면 고생하고  사회도 역시 줄을 잘 서야만 출세를 하는 거여 ~

 

 

 

 

 

 

 

 

 

올라오는것과 내려가는것 속도가 같다고 했는데 느낌은 내려가는게 훨씬 빨리 내려온것으로 느껴진다.

 

 

 

 

 

 

걸어서 출발했던 곳으로 가야하지만  새로운 탈것이 기다리고 있었다.

 

 

 

 

 

 

친구들의 환한 미소가 참 행복해 보인다.

                                   

                                    1차분이 먼저 떠나고  ~~~

 

 

나머지 대기 !

 

 

 

걸어서 가는것도 좋지만  전동 카트를 타보는 것도 한 재미 ! 

 

 

 

 

 

 

 

 

 

 

 

 

 

 

 

 고북수진과 장성을 둘러보는 오전수업을 마치고  즐거운 점심식사 !

 

 

 

 

 

 

기름진 중국음식이 우리 입맛에 맞지 않지만 준비해 가지고 온 밑반찬이 풍부해서 전혀 문제될 것이 없었다.

 

 

 

 

 

 

 

 

 

박희숙 총무의 친구들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은 정말 우리가 높이 사야 할 거같다.

 

 

 

식사를 마치고 나와서 짐 가질러 숙소로 ~~~

 

 

 

여행사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경우엔 반드시 쇼핑과정이 있는데 우린 라텍스와 건강상품을 파는 매장으로 안내받았다

 

 

 

 

 건강 팔찌가  관심거리 !

 

 

여행으로 피곤한 영혼들을 라텍스 매트리스가 깔린 침대에 누이고 있다.

 

 

 




쇼핑을 마친 뒤 북경 서쪽 외곽 海淀區(하이엔취)에 위치한 이화원 구경을 위해 버스로 이동

 

 

 

                                       (8부. 끝)